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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요양기관,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일하는 종사자라면 정기적으로 다양한 의무 연수교육과 직무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법적으로도 명시되어 있죠.
이번 글에서는 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연수교육의 종류와 신청 방법, 추천 교육기관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연수교육 종류
1. 법정 의무교육
-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 개인정보보호교육
-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 산업안전보건교육 (상시근로자 5인 이상)
- 응급처치 및 감염예방 교육 (요양시설 필수)
- 노인학대 예방교육
※ 연 1회 이상 필수 이수,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가능
2. 보수교육 (전문 자격 유지 목적)
-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2년 1회, 온라인/오프라인)
-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매년 8시간 이상 권장)
-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3. 직무역량 강화교육
- 치매 케어 전문교육
- 실버운동 및 인지활동 지도
- 문서작성, 사례관리, 복지 행정 실무
- 시설 운영자 대상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교육
📚 교육 신청 방법
1. 사회복지협의회 및 관련 기관 이용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센터 – edu.welfare.net
-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 오프라인 교육 일정 공지
- 보건복지인력개발원 – KOHI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연수과정 운영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이버교육센터 – cyber.welfare.or.kr
2.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 활용
- 에듀에버 (eduever.or.kr) – 무료/저가 강의 다수
- GSEEK (gseek.kr) – 경기도민 우선, 다양한 복지 교육 포함
- 배움나라, K-MOOC – 교양부터 복지 실무까지
🎯 현장별 추천 교육 조합
▶ 요양시설 종사자
- 노인학대 예방 + 감염병 관리 +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 응급처치 + 낙상 예방 운동지도
▶ 복지관 사회복지사
- 성희롱 예방 + 개인정보보호 + 사례관리 교육
- 기록관리법 + 프로그램 기획 실무
▶ 시설 관리자 및 운영자
-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필수교육
- 인사관리, 예산회계, 리더십 교육
💡 교육 이수 팁
- 근로시간 내 교육 인정 여부 확인 필수 (기관장 협의 필요)
- 보수교육은 이수증 보관 필수 (자격 유지 조건)
- 한 번 수강한 온라인 교육은 이듬해 재수강 불가한 경우 있음 → 기관 확인
- 교육 후 자체 회의 또는 실천 적용계획 공유 시 효과 극대화
✅ 마무리
복지시설 종사자는 단순한 돌봄 제공자가 아니라 전문성 있는 복지 실천가입니다. 지속적인 연수교육은 개인의 성장과 기관의 신뢰도 향상에 모두 도움이 됩니다.
지금 내가 어떤 직무에 있든, 매년 맞춤형 연수교육을 계획적으로 이수해보세요. 전문성과 서비스의 질이 함께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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